배우 문가영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문가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한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Instagram 'm_kayoung'

특히 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명품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 제품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아우라를 완성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문가영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크리스마스 공주 같다", "여신 비주얼이다", "다음 생엔 문가영으로 태어나고 싶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만약에 우리'에 출연해 관객들과 재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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