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연말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기프트 셀렉션을 선보입니다.
가방과 스몰 레더 굿즈, 트래블 액세서리 등 일상과 여행의 순간을 완성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제안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된 레더백 라인 '르 스마트(Le Smart)'는 세련된 실루엣과 실용성을 겸비해, 시즌 키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아한 벨트 디테일과 은은한 골드 톤의 뱀부 클래스프, 시간이 흐를수록 멋을 더하는 부드러운 가죽이 조화를 이루며,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모던한 감성을 담았습니다.
사진 제공 = 롱샴
겨울 선물의 클래식한 구성인 스웨터, 비니, 장갑을 롱샴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르 플리아쥬 코쿠닝(Le Pliage Cocooning)' 컬렉션도 주목할 만합니다.
레디투웨어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무드와 위트 있는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며, 피스타치오-버건디, 코랄-핑크 두 가지 컬러 조합으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합니다.
홀리데이 시즌의 기프트 셀렉션을 완성해 줄 디테일 아이템도 선보입니다. 아이스스케이트와 비니 모티프의 키링, 개성을 더하는 숄더 스트랩, 목·손목·헤어 어디에든 스타일링 가능한 실크 스카프 등 섬세한 액세서리 하나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롱샴
지갑, 파우치, 카드지갑 등 스몰 레더 굿즈는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다양한 형태와 가죽, 컬러로 전개됩니다. 간결하면서도 활용도가 뛰어나 연말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기 좋은 클래식한 선물로 제격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는 롱샴의 아이코닉 퍼스널라이징 백 '마이 플리아쥬(My Pliage)'를 추천합니다.
롱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래블백·토트백·미니백·노트북 케이스 등 원하는 형태를 선택하고, 스프라이트·하트 등의 패턴이나 컬러 옵션으로 베이스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롱샴
가죽 플랩에는 이니셜 각인이 가능하며 내부 포켓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프린트해 나만의 맞춤형 가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적인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더한 마이 플리아쥬는 홀리데이 시즌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