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토)

제니X덱스 만난다... 새 예능 '마니또클럽'서 재회 확정

김태호 PD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블랙핑크 제니와 방송인 덱스가 재결합합니다.


김태호 PD 제작사 관계자는 12일 "제니와 덱스, 노홍철, 추성훈 등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가제)'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제니와 덱스의 재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출연자는 지난해 김태호 PD가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FastDL.Net_533169090_18351195955233629_1850928677270849127_n.jpg(왼) 제니 / Instagram 'jennierubyjane', (오) 덱스 / Instagram 'dex_xeb'


당시 제니는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고, 덱스는 유쾌하면서도 상남자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한편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로서 '데드라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4'에 패널로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