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타로점을 통해 한강뷰 아파트 이사에 성공한 경험을 공개하며 재차 이사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공개된 '이시언, 한가을 치킨과 함께 이국주TV 2025 송년회 팬 이벤트로 타로점 봐주고, 댓글이벤트까지있지요~!' 영상에서 이시언은 타로점을 통한 부동산 투자 성공담을 털어놓았습니다.

YouTube '이국주'

이국주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타로 보는 걸 보면서 '타로 봐 주는 콘텐츠를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달렸다"며 "그래서 뭔가 궁금한 게 있는 구독자들에게 신청을 해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시언은 이국주의 타로점을 보고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국주 씨한테 타로점을 보고 이사를 갔다"며 "사실 이사를 가기 전에 조금 불안했다. '내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옮겨도 되는 거냐' 싶었는데, 국주는 '무조건 좋다. 가면 잘 된다'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근데 진짜 잘 됐다"며 이국주의 타로 실력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YouTube '이국주'

이시언은 지난해 7월 서울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를 아내 배우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 8000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앞서 2018년 청약에 당첨되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를 7억 원에 매입한 후 16억 3000만 원에 매도하며 9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