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토)

이영애, 장금이 그 자체였네... 직접 차린 '집밥' 비주얼 화제

지휘자 진솔이 배우 이영애의 특별한 요리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진솔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영애언니가 해주신 건강하고 맛난 집밥♥ 나의 영원한 장금이 언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흑미밥과 국물요리, 다양한 김치류, 고기 반찬 등이 정성스럽게 차려진 풍성한 한식 상차림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사이트Instgram 'leeyoungae0824', 뉴스1


이영애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MBC 특별기획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전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특히 드라마 속 요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만큼, 실제로도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영애는 '대장금'의 후속작인 '의녀 대장금'을 통해 약 20년 만에 장금이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진솔의 게시물을 자신의 채널에도 공유했으며, 최근 본인이 직접 연구하고 있다고 밝힌 화장품을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