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변우석·장원영·카리나 한 작품에 모였다!... 수녀·사제 파격 변신으로 난리난 영상

배우 변우석과 아이돌 장원영, 카리나가 한 프로젝트에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 스타의 특별한 만남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돌고래 유괴단 채널은 "신우석의 도시동화 EP.1 'The Christmas Song' Teaser"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변우석이 사제복을, 장원영과 카리나가 수녀복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우석의 도시동화 EP.1 'The Christmas Song' Teaser 0-12 screenshot (1).jpgYouTube '돌고래유괴단'


변우석의 사제복 차림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190cm의 장신 피지컬을 자랑하는 변우석이 사제복을 입은 모습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의 독특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변우석은 실제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 프란치스코를 가지고 있어, 사제 역할에 더욱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강동원의 사제 연기를 잇는 배우로 변우석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신우석의 도시동화 EP.1 'The Christmas Song' Teaser 0-7 screenshot.jpgYouTube '돌고래유괴단'


장원영과 카리나의 수녀복 착장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소 화려하고 섹시한 무대 의상을 주로 선보이던 두 K팝 스타가 차분한 수녀복을 입고 눈물 연기까지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들의 연기 도전은 향후 본격적인 연기자로의 변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카리나 또한 변우석과 같은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예명 카리나는 본명 카타리나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 수녀 역할과의 연결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우석의 도시동화 EP.1 'The Christmas Song' Teaser 0-20 screenshot (1).jpgYouTube '돌고래유괴단'


해당 영상은 글로벌 기업의 광고 콘텐츠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스타의 만남이라는 특별함과 함께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역대급 라인업 확정"이라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본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하다"는 반응과 함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YouTube '돌고래유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