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갤러리아 백화점 두 지점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타임월드점은 12일부터 25일까지, 수원 광교점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각각 10층과 4층 이벤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지점별 테마를 반영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타임월드점은 크리스마스, 광교점은 새해를 주제로 한 드로잉 아트월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모나미의 유성 매직과 데코마카를 활용해 자유롭게 채색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임월드점에서는 '캐리커처 이벤트'가, 광교점에서는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모나미

모나미는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그동안 온·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던 프리미엄 펜과 만년필을 비롯해 컬러링 펜과 생활마카, 의류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지점별 구매 금액 기준에 따라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타임월드점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2종 세트와 머그컵을, 광교점은 달항아리와 머그컵을 증정해 스토어 내 체험존에서 직접 채색하고 꾸밀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펜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SNS에 모나미 볼펜 조형물과 함께한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FX ZETA 제품도 증정합니다.

현장에서 5천 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통해, 이지클릭 형광펜과 프러스펜 3종 세트 등 모나미의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모나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며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직접 고르고 써보는 과정을 통해 '쓰는 펜'과 '그리는 펜'의 매력을 모두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