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하리보, 전국 순회 '샘플링 트럭' 투어 성료... 젤리 160만 개로 소비자와 만나다

독일 젤리 전문 브랜드 하리보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을 순회한 '하리보 샘플링 트럭'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약 11개월간 진행되며 전국 35개 이상 지역에서 총 160만 개의 젤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하리보는 상반기 70만 개, 하반기 90만 개의 젤리를 배포하며 찾아가는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활동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마케팅 활동입니다.


[사진자료] 하리보 샘플링 트럭 투어 현장.jpg사진 제공 = 하리보


샘플링 트럭은 신촌, 성수, 연남동 등 주요 도심 상권과 여주 신세계 아울렛, 수원, 부산, 이천 등 가족 방문객이 많은 지역을 두루 방문했습니다. 또한 서울재즈페스티벌, 고아웃 캠프, 여의도 불꽃축제, 문경사과축제 등 대규모 행사 현장과 제주도 주요 관광지까지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미니 젤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본 샘플링을 통해 소비자들이 하리보 젤리를 자유롭게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브랜드 마스코트인 '골드베렌'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습니다.


하리보는 또한 하리보 굿즈를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해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하리보 마케팅 담당자는 "2025년 샘플링 트럭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었고, 하리보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하리보 젤리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