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우유속에' 3종을 리뉴얼 출시했습니다.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 대표가 이끄는 매일유업은 맛과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브랜드 고유의 진한 달콤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매일유업은 모든 제품에 락토프리 기술을 적용해 유당을 제거함으로써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재료 본연의 달콤한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리뉴얼된 3종 제품은 각각 차별화된 맛의 특성을 강조했습니다. 

'우유속에 딸기과즙'은 국산 설향 딸기를 활용해 과즙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딸기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하여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매력을 구현했습니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벨기에산 생초콜릿을 사용해 깊고 진한 달콤함을 구현했습니다. 단순한 단맛을 넘어서 초콜릿 특유의 꾸덕한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조했습니다. 

'커피속에 모카치노'는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을 활용해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담아냈습니다. 원두의 깊은 풍미가 우유의 부드러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세심하게 조절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제품 3종 모두 락토프리 기술을 적용한 것이 주목할 점입니다. 평소 우유 섭취 시 소화 불편함을 겪던 소비자들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제품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원재료의 풍미와 달콤한 맛, 그리고 누구나 먹기 편한 락토프리를 적용한 리뉴얼 출시를 통해 우유속에 딸기·코코아·커피 본연의 맛과 달콤한 즐거움을 전하는 것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리뉴얼 출시된 우유속에 3종은 300mL 용량의 냉장보관 제품으로,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