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최근 공개된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세련된 성인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지난 6일 열린 시상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식 SNS에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연출했습니다.

Instagram 'awesome_ent_official'

김유정은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또렷해진 쇄골과 어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드레스의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미니멀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다이아몬드 모양 초커 목걸이와 어우러져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머리를 위로 올린 업스타일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은은한 미소를 머금으며 고혹적인 매력과 청순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귀걸이와 이어커프 등의 액세서리가 포인트 요소로 작용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Instagram 'awesome_ent_official'

김유정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악역 백아진을 연기하며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유정의 다음 작품은 2026년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