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스파오 크리에이터' 1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모집 기간은 12월 21일까지이며,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UGC 기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파오는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신상품과 시즌별 주요 기획전 아이템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서 브랜드와 함께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전형 활동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스파오
지원 자격은 스파오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로,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에 열정이 있고 SNS에서 월 2회 이상 콘텐츠 업로드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Z세대가 주로 활용하는 플랫폼에서의 활동 경험이 있다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된 1기 크리에이터들은 2026년 1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주요 미션은 스파오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숏폼 콘텐츠 제작이며, 브랜드 실무진과 협업하여 신상품 기획전과 캠페인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활동 혜택도 풍성합니다. 매월 활동 경비와 스파오 신상 아이템이 제공되며, 월별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리워드가 지급됩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브랜드와의 추가 파트너십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진 제공 = 스파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크리에이터는 단순 체험단을 넘어, 브랜드 실무자와 함께 신상품 기획전과 캠페인에 맞는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패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브랜드 공식 채널에서 선보이고, 스파오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파오 크리에이터 1기 지원은 12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가능하며, 합격자는 12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스파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