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습니다.
5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12.05 침착맨 생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기부증서를 보면 '침착맨과 침투부 전문시청팀'이라는 기부자명으로 1천만 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침착맨이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자명을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Instagram 'chimchakman_official'
침착맨의 꾸준한 기부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올해 7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3월에는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편 침착맨은 유튜브 구독자 3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내년 1월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침착맨 팬미팅- 300萬된 침착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