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복근 운동 800개씩"... 베이비몬스터 공식 대식가 아현, 믿기 힘든 '탄탄 복근' 과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막내 멤버 아현이 놀라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현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25-12-03 14 31 17.jpg위버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아현이 착용한 크롭 상의를 통해 드러난 남성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이었습니다.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를 선보인 아현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현의 이러한 몸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팀 내에서도 대식가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운동량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현은 과거 인터뷰에서 "그만큼 운동도 많이 한다""데뷔 전에는 복근 관련 운동만 800개씩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임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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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인 아현은 올해 18세로, 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마마 어워즈'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아현은 멤버 파리타, 로라와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3인조 K-POP 걸그룹의 'GOLDEN'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소화해 또 다른 화제를 모았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은 K-POP 아이돌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