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14개월 된 딸 재이가 광고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재이는 대기업 가전 브랜드 모델까지 되면서 광고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LG전자 x 재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재이의 새로운 광고 협업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happy_dahong'

이번 광고는 LG디오스 인덕션 제품으로, 박수홍은 직접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하며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박수홍은 "재이의 맘마를 책임지는 가전은 바로 LG디오스 인덕션"이라며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끓음 알림 설정 기능, 빠른 조리 속도, 1등급 에너지 효율, 무광 글래스 소재 등의 장점을 부모 관점에서 솔직하게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재이가 인덕션 조작부 앞에 서 있는 모습과 아빠 박수홍과 함께 웃고 있는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Instagram 'happy_dahong'

편안한 일상복 차림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이었으며, 일상 속에서 촬영된 광고의 분위기를 잘 보여줬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최근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올해만 광고 15개"라고 밝히며 딸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도 "요즘엔 아내와 재이의 광고 수익이 나를 넘을 것 같다"고 유쾌하게 말하며 딸의 활약상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딸을 얻었습니다.

Instagram 'soohong_dahong'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수익 일부를 꾸준히 기부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