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출시한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이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GM이 지난 11월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들의 할부 선택 패턴을 분석한 결과, 슬림페이 플랜을 이용한 고객 중 20~40세 MZ세대가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제공 = KGM
특히 선수율 0%의 3.9% 48개월 할부를 선택한 MZ세대는 39.8%, 선수율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택한 비율은 33.9%로 조사됐습니다.
젊은 소비자층이 이 할부 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초기 구매 부담 완화와 낮은 월 할부금, 높은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슬림페이 플랜은 선수금을 0~3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3.9%~4.5%의 금리로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3년 후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대 64%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 메리트가 큰 것으로 평가됩니다.
KGM은 12월부터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뿐만 아니라 렉스턴 뉴 아레나까지 슬림페이 플랜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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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뉴 아레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차종별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액티언, 토레스, 렉스턴 뉴 아레나, 무쏘 스포츠&칸, 티볼리, 코란도 등 주요 모델들은 선수금 0~50% 조건에서 무이자부터 5.3% 금리까지, 12개월에서 72개월까지 다양한 할부 옵션을 제공합니다.
전기차 라인업인 무쏘 EV와 토레스 EVX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할부 구매가 가능합니다. 선수금 비율에 따라 무이자부터 5.3% 금리로 12~7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KGM은 차량 구매 대수에 따른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5년 또는 10만km 이내 인증 중고차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판매 조건과 혜택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대리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