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차인표♥신애라, 장남 결혼식... 며느리는 대기업 임원 출신 딸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장남이 평생의 반려자와 결혼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지난달 29일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첫째 아들 차정민이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_inpyo'


코미디언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형부 너무 축하드린다"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하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정민의 신부는 대기업 임원 출신 인사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알고 지낸 친구 사이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1995년 결혼한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1998년 첫 아들 차정민을 얻었습니다.


차정민은 2013년 '슈퍼스타K5'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NtoL'이라는 예명으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수필가 최원현 페이스북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연예계 대표 모범 부부로 꼽히며, 이번 장남의 결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