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에일리·최시훈, 트리 앞 다정한 신혼 사진 공개... 반려견과 '완벽 가족샷'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에일리와 함께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시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미리 크리스마스~! 집에 트리도 만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FastDL.Net_588354731_18544448647027950_214654890751409183_n.jpgInstagram 'choi_hun2'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부부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안락한 거실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반려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반려견들을 안고 입맞춤하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트리도 예쁘고 두 부부도 예쁘다", "잘 어울리는 커플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응원이 담긴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FastDL.Net_587979153_18544448656027950_6000509728332946608_n.jpgInstagram 'choi_hun2'


한편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최시훈과 에일리 부부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2세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시훈은 당시 "2세 준비를 위해 몸을 만드는 등 준비를 하는데 어렵다"며 "자연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도 권유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