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과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 겨울 명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시몬스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 13일, 20일, 24일 총 4일간 진행됩니다. 

사진 제공 = 시몬스 침대

오는 12월 6일, 13일, 20일에는 오후 4시와 6시 두 차례씩, 24일에는 오후 4시 한 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시간대별로 차별화됩니다. 오후 4시 1부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가 펼쳐집니다. 오후 6시 2부 공연에는 경서, 딘딘, 요조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몬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몬스 테라스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드리고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즐기시면서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지난달 31일부터 몬스터 파티플래너 '바코', '버보', '피지', '포포'와 함께하는 파티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겨울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라스의 대표 포토존인 잔디 정원에는 최대 높이 8미터의 메인 트리를 포함해 크고 작은 트리 총 6개가 설치되었습니다. 수많은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들 사이로 UFO 조형물이 설치되어 마치 테라스에 불시착한 듯한 독특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중정 공간에는 눈꽃 조명 아래 헤드셋을 쓴 피지 캐릭터의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파티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퍼플과 핑크 트리로 변신한 버보와 포포 캐릭터 조형물들이 환상적인 파티 무드를 완성합니다.

아메리칸 칼리지 감성의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특별 메뉴와 몬스터 파티 굿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내 침대 박물관 '헤리티지 앨리'에서는 과거 침실 가구 제작에 사용된 고기기 등이 전시되어 시몬스의 150년이 넘는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층 '매트리스 랩'에서는 시몬스 침대만의 독보적인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테라스 스토어'에서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오픈한 N32의 플래그십 스토어 'N32 스튜디오 테라스'에서는 국내 모션베드 시장을 선도하는 'N32 모션베드'와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32 쪼꼬미'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지난 2018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몬스 ESG의 산실입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과 문화 나눔 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누적 방문객 수 1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