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추영우X신시아의 청춘 멜로... 대세 배우들의 러브스토리,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

전 세계 13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매일 하루치 기억을 잃어버리는 서윤(신시아)과 그녀의 기억을 매일 새롭게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 멜로 영화입니다. 


image.png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전 세계 13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일본 로맨스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적 정서를 가미해 완성도 높은 영화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추영우와 신시아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첫 번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를 통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노을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시각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인사이트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포스터에 담긴 "내일의 너도 다시 사랑할 거야"라는 문구는 기억을 잃는 서윤과 그녀를 위해 애쓰는 재원의 상황과 맞물려 감동적이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자아냅니다. 공개된 예고편 역시 두 사람의 만남부터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혜영 감독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2025년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혜영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2024년 제74회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과 46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인사이트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대세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의 만남, 그리고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김혜영 감독의 연출력이 결합된 이번 작품은 올겨울 유일무이한 청춘 멜로 영화로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YouTube '바이포엠스튜디오 BY4M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