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동반성장 유공 포상을 받으며 상생협력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롯데GR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5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동반성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포상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촉진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사진 제공 = 롯데GRS

롯데GRS는 지방자치단체 및 동반성장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모델 구축 ▲상생기금 출연 ▲지역사회 환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롯데GRS는 지역상권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쥐포튀김,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고추튀김 등의 로코노미 메뉴를 선보였고, 청년농부와 협력하여 원물 공급부터 신제품 출시까지 연결하는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동반성장 경영의 외연을 확장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띕니다. 롯데GRS는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수를 매칭한 기금으로 지자체 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약 2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롯데GRS는 향후에도 청년농부 지원 확대,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동반성장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GRS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맗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