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정소민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동네 한 바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somin_jj'
공개된 사진들에는 낙엽이 흩날리는 산책로와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거리를 배경으로 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겉옷을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낙엽 한 장을 손에 쥐고 은은한 미소를 보이는 모습부터 햇살을 받으며 멀리 바라보는 사색적인 표정까지 다양한 순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Instagram 'somin_jj'
이러한 자연스러운 포즈들과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정소민만의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했습니다.
특히 카페가 즐비한 거리에서 촬영된 컷에서는 도시적 감각과 조화를 이룬 세련미가 눈에 띄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