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닝닝이 독특한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닝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imnotningning'

공개된 사진에서 닝닝은 누드톤 브라톱과 화이트 벌룬 스커트, 시스루 바디수트를 착용한 파격적인 발레코어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노란색 속옷 라인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새깅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닝닝의 과감한 패션에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게시글에는 "점점 예뻐진다", "몸매 대박",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진짜 초미녀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Instagram 'imnotningning'

한편 닝닝이 소속된 에스파는 최근 내년 4월 11~12일 오사카 쿄세라돔 첫 입성과 25~26일 도쿄돔 세 번째 공연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