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박재범의 AOMG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합니다.
24일 AOMG는 오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미주의 합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 제공 = AOMG
레이블 측은 "음악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육각형 아티스트 이미주의 반짝이는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롭게 나아갈 AOMG와 함께 재능을 펼칠 이미주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 예능인으로서도 꾸준히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무대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에서 발휘하는 친화력, 순발력이 조화를 이루며 '올라운드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은 각종 프로그램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해왔습니다.
Instagram 'aomgofficial'
AOMG는 그동안 갓세븐 출신 유겸, 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 웹툰 작가 기안84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해왔습니다. 이번 이미주의 합류로 레이블의 다양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미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끼와 개성을 바탕으로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 프로젝트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주의 다재다능함과 AOMG의 혁신적인 비전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 효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