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44세 생일을 맞아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송혜교는 개인 SNS를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Instagram 'kyo1122'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부터 초근접 셀카까지,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특히, 똑단발 머리와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는 그녀의 변함없는 동안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매일이 리즈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Instagram 'kyo1122'
한편, 송혜교는 최근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 '검은수녀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그는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 '하이파이브'의 이재인, '파과'의 이혜영,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와 경쟁했으나 트로피는 손예진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재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한창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