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예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뒤죽박죽 근황을 남깁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__shinyeeun'

공개된 사진에는 장발에서 단발로 과감하게 변신한 신예은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에서 신예은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소녀 같은 청순함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단발머리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단발병' 유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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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예은은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실버 드레스와 버건디 색상의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이전의 캐주얼한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우아하고 성숙한 여배우 면모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Instagram '__shinyeeun'

누리꾼들은 "역시 단발여신", "너무 예쁘다", "눈이 부신 미모", "머리 길면 연진이, 짧으면 도하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9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현재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를 차기 작품으로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