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가 국군 장병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 혜택 서비스를 본격 출시합니다.

배보찬 대표가 이끄는 놀유니버스는 국군 장병들의 여가 활동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국군 전용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국방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과 그 가족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과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진 제공 = 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12월 31일까지 NOL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 전용 서비스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모션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일 오전 10시마다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내숙소 주말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놀유니버스는 NOL, NOL 인터파크투어, NOL 티켓, 트리플 등 자사 플랫폼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최대 100만 NOL 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합니다.

국내숙소와 레저 시설에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프로모션 종료 후에도 지속되는 상시 혜택입니다.

놀유니버스는 국군 장병 대상 국내숙소 주말 7% 할인 쿠폰과 국군 가족을 위한 10% 할인 쿠폰을 상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놀유니버스가 최근 국군복지단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첫 번째 결과물입니다. 회사 측은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 역량을 활용한 국군 전용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놀유니버스는 향후 장병과 가족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여행과 여가 활동의 가치를 확대하고 국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이 더 편안하게 쉬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국군복지단과 손잡고 맞춤형 혜택을 확대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여가·문화 전문성을 중심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여가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