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일본 여행 중 세탁소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건조기 시트 냄새 세탁소 냄새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일본의 한 세탁소를 배경으로 차콜 컬러 셋업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Instagram 'iammingki'

사진 속 강민경은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려 넘긴 채 세탁기에 기대어 커피를 마시거나, 갓 세탁한 이불을 꺼내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건조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은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평범한 세탁소 공간에서도 강민경만의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내며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인 것입니다.

편안한 애슬레저룩 스타일로 꾸안꾸 매력을 발산한 강민경의 모습에 팬들은 "일상도 화보", "세탁소에서 찍어도 화보가 되다니",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 'iammingki'

얼짱 출신답게 막 찍어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한 강민경은 평범한 공간도 자신만의 감성으로 채우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6일 이무진과의 협업곡 '타임캡슐'을 발매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비치는 오는 2026년 1월 24일과 2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콘서트 '타임 캡슐(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