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이효리♥이상순, '전액 현금 매입' 60억 평창동 집 공개... 아늑한 분위기

가수 이상순이 최근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순은 지난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집 안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FastDL.Net_583335273_18125648653504823_5909086571367056265_n.jpgInstagram 'sangsoonsangsoon'


특히 그림 같은 전망이 펼쳐지는 거실에서 각자의 방석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는 반려견들의 모습은 한가로움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벽난로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반려견들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벽난로와 감각적인 소품들, 그리고 분위기 있는 그림들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순은 이번 게시물에서 루시드폴, 노영심 등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자신의 평온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2025-11-15 10 06 42.jpgInstagram 'sangsoonsangsoon'


한편 이상순과 아내 이효리는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로 왔습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