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생딸기를 가득 담은 특별한 케이크 라인 '베리밤(BERRY BOMB)'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베리밤'은 한입에 터지는 딸기의 상큼함을 표현한 '딸기 폭탄' 콘셉트의 케이크 브랜드입니다.

과일 본연의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선호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되었으며, 파리바게뜨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기점으로 베리밤을 대표 케이크 시리즈로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Instagram 'parisbaguette_kr'

이번에 출시되는 '베리밤' 라인업은 총 3종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베리밤 케이크'는 생딸기를 촘촘하게 배치해 입체적으로 완성한 제품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딸기가 가득한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이 시트 사이에 샌드되어 잘 익은 생딸기와 만나 촉촉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합니다.

'베리밤 초코 타르트'는 바삭한 타르트 시트 위에 진한 초콜릿 가나슈와 신선한 딸기를 풍성하게 올려 초콜릿의 깊은 단맛과 딸기의 산뜻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베리밤 레드 케이크'는 강렬한 레드시트에 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생크림을 샌드하고 생딸기를 가득 토핑한 제품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리바게뜨 브랜드 모델인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가 참여했습니다. 두 모델은 '이게 딸기야? 케이크야?'라는 재치있는 대화를 통해 '딸기 폭탄' 베리밤의 독특한 정체성을 유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생딸기로 빈틈없이 감싼 베리밤의 압도적인 외관과 두 모델의 상큼한 호흡이 어우러져 홀리데이 시즌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합니다.

캠페인 영상은 TV 광고를 포함해 파리바게뜨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매장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권은비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파리바게뜨는 제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때 느꼈던 따뜻함을 이제는 모델로서 더 많은 분들께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민주는 "별명이 '빵주'일 정도로 빵을 좋아하고 특히 파리바게뜨의 파란라벨 '통곡물 깜빠뉴'를 즐겨 먹고 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저와 은비 언니의 찐친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을 맞아 신선한 생딸기를 아낌없이 담은 '베리밤'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베리밤'을 파리바게뜨만의 감각적인 시그니처 케이크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