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에 출시하는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패키지의 핵심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스노우 챌리스'입니다.

스노우 챌리스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전용잔인 '챌리스'를 기반으로 하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브랜드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사진 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

겨울의 순수함을 상징하는 새하얀 색상과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어 기존 챌리스의 기본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합니다.

음각으로 새겨진 로고가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여 맥주를 마시는 용도뿐만 아니라 테이블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은 판매 채널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스노우 챌리스 1개로 구성된 캔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앱과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는 330ml 병 6개와 스노우 챌리스 1개로 구성된 병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탄생한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연말에 풍성한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선보인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난 1366년 벨기에 뢰벤 덴 호른 양조장에서 시작된 역사 깊은 브랜드입니다.

650년 이상의 양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상급 원료로 빚어낸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전용잔 '챌리스'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고 품질의 맥주 경험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