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찰청 차장)이 12일 사의를 밝혔습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이 검찰 내부의 강한 반발로 번지면서 결국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입니다.


노 대행은 지난 7월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을 맡아왔으며, 약 4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11.10 / 뉴스1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 뉴스1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