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혈당·체지방 관리 전문 브랜드 'GLPro'가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5 블루런'에 공식 스폰서로 나섰습니다.

사진 제공 = 정관장

'블루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혈당 관리 및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된 마라톤 대회입니다. 

지난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제2회 블루런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후원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GLPro'는 작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참여하며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비자 소통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GLPro 더블컷'을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가 제공되었습니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전문 라인입니다.

이번 '2025 블루런'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혈당 체크 이벤트가 진행되어 러닝 전후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자신의 혈당 수치 변화를 관찰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걸그룹 우아의 축하 무대와 함께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지난해 첫 번째로 개최된 블루런은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을 시작점으로 하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구간을 달리며 '운동을 통한 건강 지키기'라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정관장 'GLPro'는 당시에도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혈당 관리를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관장은 오랜 기간의 연구와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홍삼의 과학적 효능을 검증해왔으며, 이러한 전문성이 집약된 'GLPro'를 통해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우수한 품질의 원료와 독자적인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등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들을 통해 건강식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 기능의 신제품 'GLPro', 남성 건강 전용 'RXGIN', 오리지널 침향 원료의 '기다림 침향'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젊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한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아미노 활기력샷'은 맛과 제형의 트렌디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