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서 또 다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조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5번째 수상이라는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10월은 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짧았는데 쉬지 않고 달린 결과 15번째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자신의 성취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조민아는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영업의 끝판왕, 보험 일을 매달 해내는 과정은 한결같이 치열하지만 너무나 보람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stagram 'cho_minah_'
이어 함께 하는 감사의 따스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공존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민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월간 베스트 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한 바 있습니다.
Instagram 'cho_minah_'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쳤고,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같은 해 6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조민아는 보험설계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