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차인표♥신애라, 금수저 며느리 본다... 장남 차정민, 29일 웨딩마치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아들인 차정민이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차정민(26)은 이달 29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차정민의 예비 신부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친구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밀한 지인들만이 참석하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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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 후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1998년 12월에 태어난 차정민은 부부의 첫째 아들로,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NtoL'이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솔로 싱글과 OST 곡 등을 발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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