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중 촬영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정소민은 뽀글이 재킷을 착용하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모습으로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그의 맑고 깨끗한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Instagram 'somin_jj'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연기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거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주목받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정소민은 '환혼'과 '엄마친구아들' 두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 대호국을 무대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뒤바뀐 인물들의 성장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인생 재부팅을 꿈꾸는 여성과 그녀의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았습니다.
Instagram 'somin_jj'
정소민은 영화 '30일'에서의 열연으로 제44회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 중입니다. 이 작품은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둘러싼 두 남녀의 90일간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스 코미디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