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현빈♥' 손예진, 긴 머리 자르고 단발 여신 등극... 43세 동안 미모 여전

배우 손예진이 최근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5일 SNS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이너뷰티 음료를 마시며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기존의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으며,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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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하얀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편안한 맨투맨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그는 컵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여전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이 카메라를 향해 지어지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나이에 이런 상큼함이라니", "단발도 너무 잘 어울린다", "현빈이 반한 이유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손예진의 변화된 모습에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l.jpgInstagram 'yejinhand'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마음이 단단해졌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를 낳으니 삶의 기준이 조금 달라졌다"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모두들 아이 낳으세요"라는 유쾌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