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이강인, '두산家 5세' 연인과 파리서 '롤렉스 쇼핑' 데이트 포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 FC)이 여자친구인 두산가 5세 박상효 씨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SNS에는 두 사람이 파리 도심의 한 거리에서 함께 있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 속 이강인과 박 씨는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 매장에서 나란히 걸어 나왔으며, 현지 팬이 영상을 촬영하자 잠시 거리를 두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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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외국인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매장 앞에 대기 중이던 포르쉐 차량으로 향했고, 이강인은 직접 조수석 문을 열어 여자친구를 태운 뒤 운전석에 올라 스스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앞서 이강인은 테니스장에서 박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 5월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했을 당시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이강인의 부모님과 누나가 함께 있었으며, 그는 박씨의 손을 잡고 자신의 금메달을 걸어주는 제스처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상효 씨는 1999년생으로,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입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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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개 연애 이후에도 경기력에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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