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팬들과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일 RM은 SNS 계정에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직접 촬영해 게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Instagram 'rkive'
공개된 사진에서 RM과 가족들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드러냈습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의 부모님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RM과 여동생은 닮은꼴 남매로 유명한데, 이번 사진에서도 '붕어빵' 같은 비주얼로 친남매만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가족 네 명 모두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Instagram 'rkive'
마치 가족 유니폼을 떠올리게 하는 룩이었는데요.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리는 포즈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RM은 지난달 29일 경북 경주시 알천북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APEC CEO 서밋 문화 세션에서 K팝 가수 최초로 기조 연설을 맡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