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새 드라마 촬영 앞둔 '아들맘' 박신혜, 세련미 터지는 '똑단발'로 청순 미모 뽐냈다

배우 박신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똑단발 변신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박신혜는자신의 SNS에 "금보는 대기 중.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캡처2345.JPGInstagram 'ssinz7'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턱선에 맞춰 짧게 자른 단발 스타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블랙 터틀넥 상의를 착용한 채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신혜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입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휴대폰을 든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마치 데뷔 초의 풋풋한 시절을 연상시킵니다. 


엄마가 됐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단발 스타일 변신은 박신혜의 차기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주인공 홍금보 역을 맡게 된 박신혜가 캐릭터에 맞춰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극중 그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증권사 고졸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는 역할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박신혜는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복귀작의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FastDL.Net_573823376_18535968445012957_3142049261673362325_n.jpgInstagram 'ssinz7'


지난 2022년 동료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같은 해 1월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어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신혜가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