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말 시즌을 맞아 CJ ENM과 손잡고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백화점
이번 팝업은 신세계의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인기 뮤지컬 캐릭터들이 산타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하는 특별한 콘셉트로 기획되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뮤지컬 '물랑루즈!'의 '사틴', '킹키부츠'의 '롤라', '비틀쥬스'의 '비틀쥬스' 캐릭터들이 산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소개합니다. 특히 뮤지컬 무대와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팬들과 고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백화점
이번 팝업에서는 총 6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물랑루즈! 부채가 2만원, 킹키부츠 핸드폰 케이스가 2만 2천원, 비틀쥬스 메모지가 8천원에 판매됩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가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