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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명동 한복판서 런웨이 선보이는 무도 멤버 영상

오늘(3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명동에 나타나 런웨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무도) 멤버들이 서울 명동 한복판에 나타났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무도' 촬영이 한창 중이 녹화 현장 사진과 영상들이 속속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꽃 화관을 쓰고 있는 하하, 큰 코르사주를 달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 등 종잡을 수 없는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담겨있다.

 

이들은 부끄러운 기색 하나 없이 명동 한복판을 런웨이로 만들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명동에서 '무도' 촬영 현장을 봤다는 사람들의 꾸준한 인증샷과 박명수가 올린 촬영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과연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어떤 특집으로 꾸며질지 사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Yurim Kim(@k.yulmi)님이 게시한 사진님,

 

성조(@s_ung.jpg)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