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사진으로 담아낼 '인천 9경 포토 크루'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인천의 역동적인 모습과 숨어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카메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그 매력을 널리 알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제공 = 후지필름

포토 크루 모집은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2명에서 4명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든 후지필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1팀은 오는 11월 7일 후지필름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며,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사전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발된 크루에게는 후지필름의 최신 프리미엄 카메라인 GFX100RF, X-E5, X half 등의 장비가 활동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됩니다. 

크루는 정해진 출사 일정에 따라 월미도,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한 인천 9경의 대표 명소들을 후지필름 카메라로 촬영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크루가 후지필름 카메라로 인천 9경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하는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후지필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크루의 활동을 전면적으로 지원합니다. 

교통비를 비롯해 4성급 이상 호텔 숙박과 식사까지 모든 비용을 제공하며, 촬영된 작품들은 후지필름 공식 SNS와 다양한 인천 홍보 자료에 활용될 기회가 주어집니다.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팀 구성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증정됩니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인천 9경 포토 크루는 후지필름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면서 인천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사진을 통해 이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참여자들의 작품이 인천 홍보에 기여하여 사회적 가치도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