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CJ ENM과 손잡고 뮤지컬을 활용한 특별한 연말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오는 내달 3일 신세계스퀘어에서는
오는 12월에 공개될 본 영상에서는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와 비틀쥬스가 등장합니다. 강홍석, 신재범, 김준수, 장민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신세계
신세계는 뮤지컬이라는 예술 언어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함께 캐럴을 부르며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이어 '누구나 연말이 주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CJ ENM과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오픈스테이지에서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뮤지컬 물랑루즈!의 '사틴', 킹키부츠의 '롤라', 비틀쥬스의 '비틀쥬스'가 산타로 변신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는 컨셉으로 꾸며집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뮤지컬 무대와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과 협업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속 명대사와 키워드가 담긴 스탬프를 수집하여 특별한 선물을 받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와 비틀쥬스 배우들이 신세계 강남점을 깜짝 방문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내달 7일에는 신세계스퀘어에서 서울의 연말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영상이 공개됩니다.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 영상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신세계스퀘어 속 푸빌라가 관객들을 맞이하며 시작됩니다.
영상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려한 주얼리와 디너 테이블이 등장하고, 신세계스퀘어 전체를 감싸는 금빛 불빛 속에서 거대한 선물상자가 열리며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연말의 행복과 놀라움을 소망하는 메시지 'Wonder all the way'가 전달됩니다.
신세계백화점 매장 내부도 연말 분위기로 꾸며집니다.
오는 12월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전신세계에서는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대형 트리 등으로 가족과 연인 고객들을 맞이합니다.
신세계 강남점 1층에는 대형 트리로드가 설치되고,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수십만 개의 조명으로 금빛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연출됩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길이 8m의 초대형 트리가 1층 로비를 장식하며, 트리의 오너먼트는 Musical Wonderland의 핵심 비주얼인 뮤지컬 푸빌라 등 다양한 모습의 푸빌라로 채워집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김선진 부사장은 "연말이 주는 행복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세계적인 뮤지컬의 생동감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하는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푸빌라를 중심으로 한 신세계만의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