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윰댕, 신장 이식 위해 입원 "4월초 복귀"
아프리카TV BJ 윰댕이 lgQ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에 신장 이식을 위해 입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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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윰댕(yum-cast) / YouTube
아프리카TV BJ 윰댕이 lgQ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신장 이식을 위해 입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윰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장이식 수술 날짜가 확정됐다며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앞서 윰댕은 병원에서 lgA신증을 진단받고 투석 또는 신장 이식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려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어 그녀는 신장 이식 준비를 하고 있으며 면역이 많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병원 근처인 판교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다.
BJ 윰댕은 2일에 입원한 이후, 7일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3월 말 퇴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녀는 "방송은 컨디션이 좋아지면 4월 초에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금방 돌아올게, 걱정들 하지 말아달라"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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