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하고를 운영하는 하고하우스가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회사는 27일 블랙 프라이데이를 겨냥한 대형 세일 행사 '블랙랠리'를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하고하우스

이번 '블랙랠리'는 '내가 찾는 브랜드의 끊임없는 할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마뗑킴, 던스트, 드파운드를 비롯해 총 1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고객들은 참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고는 이번 행사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5%와 30%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더불어 48시간과 72시간 주기로 30% 할인이 적용되는 릴레이 브랜드 쿠폰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추가적인 혜택으로는 매일 오전 10시마다 발급되는 최대 99% 랜덤 쿠폰이 있으며, 선정된 특정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무제한 30% 페이백 서비스도 운영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할인 혜택들이 복합적으로 제공되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고하우스 측 관계자는 "한 달 동안 지속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인 '블랙랠리'를 통해 하고가 선별한 시즌 트렌드 패션 아이템부터 잡화,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광범위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며 쇼핑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