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KGC인삼공사, 과천 R&D센터에서 '정관장 발명왕·발명데이' 개최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이끌고 있는 KGC인삼공사가 임직원들의 창의성 발굴과 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월 14일 과천에 위치한 R&D센터에서 '정관장 발명왕·발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집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신제품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경영 체계 강화와 미래먹거리 발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1st 발명왕, 발명데이 사진.jpg사진 제공 = KGC인삼공사


행사에는 임왕섭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직접 참석하여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넘어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발명데이에는 총 2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5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발표를 진행했으며, 효능소재, 포장디자인, 가공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소개되었습니다. 참여 팀원들의 높은 전문성과 열정이 특히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전을 장려하는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발명과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결국 R&D에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개발에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정관장의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구개발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전폭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차별화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통해 건강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GLPro', 남성 건강을 위한 'RXGIN',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등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아미노 활기력샷'은 맛과 제형에서 트렌디함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