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혁신적인 전자동 커피머신 '리벨리아'에 새로운 화이트 컬러를 추가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블랙, 베이지 컬러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컬러 옵션으로, 최근 국내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출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벨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빈 스위치 시스템입니다.
사진 제공 = 드롱기코리아
이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두 개의 원두 컨테이너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 하나의 머신으로 서로 다른 원두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리벨리아 화이트는 현재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K-인테리어' 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화이트, 베이지 등 밝은 톤을 중심으로 한 통일감 있는 톤온톤 배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환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리벨리아 화이트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부응하며 드롱기 프리미엄 라인업 중에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벨리아는 약 19cm 폭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꾸준한 긍정적 반응을 얻어왔습니다.
특히 이번 화이트 모델은 부드러운 매트 화이트 질감의 마감이 돋보이며,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는 물론 화이트 계열의 주방 가구나 밝은 톤의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기능적 측면에서도 리벨리아만의 특장점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빈 스위치 시스템은 서로 다른 커피 취향을 가진 가족 구성원이나 시간대별로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아침에는 산미가 돋보이는 원두로 상쾌한 커피를, 오후나 저녁에는 카페인 부담 없는 디카페인 원두로 교체하여 여유 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두 교체 시 기존 남아있는 원두를 원하는 음료로 추출해주는 기능도 있어 원두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리벨리아 화이트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롱커피 등 총 9종의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를 제공하며, 전문가용 스팀 완드를 탑재해 부드러운 밀크폼 구현이 가능합니다.
투명한 원두 컨테이너와 측면에 배치된 물탱크를 통해 원두와 물의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빈 어댑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두 정보를 입력하면 머신이 자동으로 최적의 추출 세팅을 안내해줘, 커피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커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3.5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과 대화형 애니메이션 가이드 또한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여줍니다.
드롱기코리아 이수정 상무는 "리벨리아는 서로 다른 원두를 상황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커피머신으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라며, "이번 화이트 컬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입니다.
드롱기 프리미엄 커피머신 라인업 최초로 3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공간 스타일에 맞춰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드롱기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드롱기 컨셉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