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범수 열광시킨 최현석 셰프의 난장판 퍼포먼스 (영상)
최현석의 '난장판 요리 퍼포먼스'에 김범수가 대리만족을 느끼며 매우 흡족해했다.
via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Naver tvcast
가수 김범수를 흠뻑 빠지게 한 최현석 셰프의 '난장판 퍼포먼스'가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김범수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김범수의 냉장고는 놀라울 정도록 모든 것들이 각에 딱 맞춰 정리돼 있었다.
이어 김범수는 평소 쓰지 못했던 재료, 식기류를 쓰는 셰프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다며 '내가 못하는 난장판 요리'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김범수의 바람대로 최현석 셰프는 평소보다 더 과하게 밀가루를 뿌리거나 오일을 거침없이 붓는 등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그 모습을 본 김범수는 매우 만족해하며 "진짜 난장판이다", "10년 체증이 풀린다" 라며 대리만족 했다.
결국 김범수는 퍼포먼스에 더 후한 점수를 주며 "최현석의 요리가 맛이나 밸런스 면에서 더 앞섰다. 특히 최현석의 퍼포먼스는 내 스트레스를 완전히 풀어줬다"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via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