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핑크리본 성수 팝업'으로 2025 유방암 캠페인 본격 전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맞아 '핑크리본 성수 팝업' 개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ELCA Korea)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2025 유방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올해는 '핑크리본 성수 팝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인데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지난 1992년 에블린 H. 로더가 핑크리본을 공동 제작하면서 시작된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인 유방암 인식 향상과 과학연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이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침묵을 깨고 인식·교육·연구의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여성의 건강과 교육, 발전을 위한 회사의 헌신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자선재단은 캠페인을 통해 약 1억 4,400만 달러(한화 약 1,950억 원)를 유방암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에 지원했습니다.


이 중 1억 1,400만 달러(한화 약 1,550억 원)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을 통해 혁신적인 유방암 연구에 지원됐습니다. 현재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전 세계 60개 이상의 기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핑크리본 팝업 행사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암 중 하나로,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약 230만 명이 진단받았으며, 한국에서도 매년 약 3만 명이 신규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질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보를 전달하며 유방암 극복을 위한 다양한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올해 소비자 참여 행사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성수에서 대한암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핑크리본 팝업'을 운영합니다.


이번 팝업은 '배움', '참여', '경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획되어,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셀프케어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팝업  공간에서는 ▲유방암Ÿ캠페인 정보존 ▲자가검진 체험 ▲핑크 퀴즈 ▲핑크 리미티드 제품 체험 ▲핑크리본 카페 ▲캐리커쳐 ▲핑크리본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정보를 재미있게 익히고, 가슴 건강을 위한 실천 행동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핑크 컬러와 핑크리본으로 꾸며진 공간은 교육과 체험뿐 아니라 특별한 포토존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 메시지로 행동 변화 촉구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입니다(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메시지를 통해,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 검진과 정기 검진 등 구체적인 행동을 여성들이 가슴 건강을 셀프 케어 루틴 중 핵심 요소로 포함해 실천하도록 독려합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핑크리본 성수 팝업'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수동 연무장길98에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초청장만 있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습니다.


초청장은 유방암 및 자가검진 정보 앱 '핑크터치'를 다운로드하거나,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차원에서 30년 이상, 한국에서 올해로 25년째 매년 유방암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올해 10월 한 달간 소속 브랜드들의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판매, 유방암 교육과 행동실천을 위한 소비자 참여 행사, 유방암 정보 제공, 자가검진 정보 접근을 돕는 스마트폰 앱 '핑크터치' 보급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또한 대한암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유방암 교육활동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수술·치료 등 의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한편, 유방암 인식 및 관심 향상을 위해 전 세계 랜드마크들을 핑크 빛으로 밝히는 글로벌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도 10월 중 진행됩니다.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들과 함께 한국에서는 유명 랜드마크인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에 참여해 10월 핑크빛으로 물들며 유방암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가슴건강은 셀프케어' 메시지를 담은 포스팅 활동도 진행됩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장-알렉상드르 아바르(Jean-Alexandre Havard) 제너럴 매니저 대표이사는 "유방암 캠페인은 글로벌에서 30년 이상, 한국에서 25년 간 이어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여성 건강, 교육, 발전을 위한 오랜 헌신을 보여준다. 그동안 쌓아온 유산을 바탕으로 최첨단 연구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인식에서 행동으로 대화를 전환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생명을 지키는 조치를 일상 웰니스 루틴 행동실천에 포함시키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누구도 유방암으로 인해 생명을 잃지 않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Beautifully United to Help End Breast Cancer)'과 '가슴 건강은 셀프케어(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글로벌 메시지를 바탕으로, 여성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대,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