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맥주 축제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JEJU'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비어케이

이번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와 겹쳐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칭따오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칭따오 생맥주는 전국 200여 개의 엄선된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희소성 높은 제품으로, 전문 업체의 철저한 위생과 신선도 관리 하에 제공됩니다.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탄산, 홉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인 이 생맥주는 상쾌한 청량감과 깔끔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풍성한 즐길거리

칭따오는 생맥주 외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칭따오 1903'과 알코올 부담이 없는 '칭따오 논알콜릭 2종'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비큐, 피자, 파스타 등 칭따오 맥주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다양한 푸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칭따오 맥주와 치킨 세트로 구성된 '칭따오 TO-GO세트'도 판매합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커플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캠핑존도 마련됩니다.

캠핑 체어와 밀크박스 테이블 등으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제주도의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긴 연휴를 앞두고 제주도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칭따오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라며 "희소성 높은 칭따오 생맥주부터 '칭따오 1903', '칭따오 논알콜릭'까지 다채로운 라인업과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을 준비했으니, 이번 연휴 칭따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